정상회담 성공기원 북한학생돕기 성금 전달

정상회담 성공기원 북한학생돕기 성금 전달

입력 2000-06-03 00:00
수정 200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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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서울정보산업고교’ 학생 대표단은 2일 청와대로 조규향(曺圭香)교육문화수석을 방문,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해 학생들이 북한학생돕기성금으로 모금한 431만원과 시민들의 서명록을 전달했다.

서울시교육청 지정 통일교육 시범학교인 이 학교 학생들은 지난달 30일 전교생 2,155명이 참여,모금행사를 벌였다.또 지난달 26일부터 사흘동안 서울명동,영등포역 등에서 ‘남북정상회담 성공 축원 시민한마음 서명운동’을벌여 시민 4만8,513명의 서명을 받았다. 학생들은 조 수석에게 전달한 ‘대통령님께 올리는 글’에서 “역사적인 평양방문에서 반드시 통일의 디딤돌을 놓고 돌아 오실 것을 확신한다”면서 “남북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오갈 수있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고 기원했다.

이성배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부의장 출마 선언… 김길영 의원과 ‘러닝메이트’ 출격

이성배 서울시의원(국민의힘·송파4)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차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에 도전하는 김길영 의원(국민의힘·강남6)과 러닝메이트로 정책 연대를 구축해 제12대 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당의 결속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이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내며 당내 이견 조율은 물론, 시정 견제와 협력 전반을 총괄해왔다. 특히 대표의원 재임 시절 오세훈 서울시장과 긴밀한 소통 창구를 구축, 서울시 주요 핵심 과제들이 의회 내에서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당정 협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이번 부의장 선거 출마의 핵심 모토로 ‘일하는 의회, 일하는 부의장’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현재 우리 당이 소수 여당의 위치에 있는 만큼 개별적인 행보보다는 의원 전원이 다 함께 힘을 합쳐 실무적으로 일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집행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최일선에서 지원하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도출하는 실무형 부의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러닝메이트로 나선 김 의원과의 협력 체계 구축도 강조했다.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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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현기자 yangbak@

2000-06-0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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