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주둔 10개 자치단체 23일 대구서 대책회의

미군주둔 10개 자치단체 23일 대구서 대책회의

입력 2000-05-23 00:00
수정 2000-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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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전국 10개 자치단체들은 23일 대구시 남구 대덕문화전당에서 대책회의를 갖고 미군부대 주둔으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22일 대구 남구에 따르면 이들 자치단체 예산담당자들은 회의에서 미군부대 주둔으로 인한 재정 손실을 비롯,중앙 정부의 재정지원 방안,주민 민원의유형 및 대책,각종 민간인 피해와 보상 방안 등을 집중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평상시 공동 대응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자치단체장 협의회를 결성하는방안도 논의될 전망이다.

모임에는 서울 용산구,인천 부평구,경기도 의정부시,동두천시,평택시,하남시,강원도 춘천시,전북 군산시,경북 칠곡군,대구 남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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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2000-05-23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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