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16代개원 즉시 논의키로

여야, 16代개원 즉시 논의키로

입력 2000-05-15 00:00
수정 2000-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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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14일 감사원의 특감에서 경찰 등 수사기관의 불법 감청이 확인됨에따라 16대 국회가 개원되는 대로 통신비밀보호법을 개정키로 했다.

여야는 특히 영수회담에서 통신비밀보호법 등 개혁입법을 조속히 처리키로합의한 만큼 정책협의회에서 집중 논의할 방침이다.

민주당은 이번 감사에서 밝혀진 통신 가입자의 인적사항,통화 내역,비밀번호 등 통신회사들의 ‘통신 정보 제공’에 대해서도 현재 전기통신사업법의관련규정을 통신비밀보호법에 흡수,정보 제공자를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수 있도록 처벌규정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검찰과 사법경찰관이 공문서가 아닌 전화나 구두로 통신가입자의정보를 요구하거나,불법으로 제공한 때에도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나라당은 “정부가 이처럼 불법적인 도·감청을 해온 것은 있을 수 없는일”이라면서 책임자 문책을 요구하고,“통신비밀보호법의 처벌조항을 대폭강화하는 방향에서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긴급 감청 존폐 여부를놓고 의견이 엇갈리고있어 법개정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을 전망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주현진기자 jhj@
2000-05-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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