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구청장 鄭永燮)는 주민들 곁으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를 위해 오는13일부터 매주 토요일 아차산에서 ‘아차산 토요문화 한마당’ 행사를 갖는다.
서울 동부지역 주민들의 등산로 및 휴식처로 애용되는 아차산에 상설무대를마련,오는 11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공연을 펼친다.
올해 공연을 위해 대학동아리팀,전통민속공연단,광진교향악단 등 20여개의다양한 문화공연단체가 동요 발레 국악 품바공연 송파산대놀이 관현악연주풀피리연주 영화음악연주 전통마당극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놓고 있다.
특히 오는 13일 첫 공연에는 세종대 댄스동아리의 힙합댄스,건국대 풍물패의 사물놀이,성신여대 치어리더팀의 율동,마술게임 등의 공연이 펼쳐지고 관람객들이 참가할 수 있는 장기자랑,즉석퀴즈대회 등도 마련된다.
정영섭 구청장은 “주민들과 호흡할 수 있는 특색있는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차산을 문화가 흐르는 공간으로 꾸며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서울 동부지역 주민들의 등산로 및 휴식처로 애용되는 아차산에 상설무대를마련,오는 11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공연을 펼친다.
올해 공연을 위해 대학동아리팀,전통민속공연단,광진교향악단 등 20여개의다양한 문화공연단체가 동요 발레 국악 품바공연 송파산대놀이 관현악연주풀피리연주 영화음악연주 전통마당극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놓고 있다.
특히 오는 13일 첫 공연에는 세종대 댄스동아리의 힙합댄스,건국대 풍물패의 사물놀이,성신여대 치어리더팀의 율동,마술게임 등의 공연이 펼쳐지고 관람객들이 참가할 수 있는 장기자랑,즉석퀴즈대회 등도 마련된다.
정영섭 구청장은 “주민들과 호흡할 수 있는 특색있는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차산을 문화가 흐르는 공간으로 꾸며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2000-05-11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