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준비접촉 北단장 김령성

정상회담 준비접촉 北단장 김령성

입력 2000-05-06 00:00
수정 2000-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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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 차례 열린 남북 정상회담 준비접촉에서 북측 단장으로 참석한 김령성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참사(부상급)가 남북간 민간통일운동에도 깊이 관여해온 인물인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5일 통일운동 단체들에 따르면 김단장은 현재 북한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부회장 직함을 갖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남한의 통일운동 단체인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전국연합),자주민주통일미주연합 등과 몇차례 모임을 가졌다.

김단장은 지난해 6월1일 중국 룽징(龍井)에서 열린 문익환 목사 회고 모임에 이어 8월4일 베이징(北京)에서 개최된 남·북·해외 민족대토론회에 북측대표로 참가해 전국연합 및 자주통일 미주연합 관계자들을 만나기도 했다.

그는 또 지난해 6월 조선직업총동맹 리진수 부위원장과 함께 남측의 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대표단을 베이징에서 만나 사상 첫 남북노동자축구대회를 성사시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김상연기자 carlos@

2000-05-0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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