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수도 런던의 첫 민선시장 선거가 4일 실시된다.
이날은 또 25명으로 구성되는 런던의회 의원 선거도 동시에 치러진다.
영국 정가에서는 총리 다음으로 정치적 비중이 높은 자리가 될 초대 런던민선시장에는 노동당 출신이지만 당의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출마한켄 리빙스턴의원의 당선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리빙스턴 후보는 80년대좌익운동 지도자로 ‘붉은 켄’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극좌성향을 띠고있어 노동당의 공천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압도적인 대중적 인기를 바탕으로 선거전에서 선두를 지켜왔다 한편 720만 런던 시민의 지도자를 뽑는 이번 선거에 집권당인 노동당은 토니 블레어 총리의 측근인 프랭크 돕슨 전 보건장관을 후보로 세워 어려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97년 총선패배 이후 반성하는 태도로 임해왔던 보수당은 런던시장 선거에서그동안의 반성에 대한 국민의 평가를 받겠다는 의지로 당의 중진이자 인기작가인 제프리 아처경을 내세웠으나 과거 명예훼손 사건에서 친구에게 위증을 시킨 사실이 드러나면서 불명예 퇴진,대타로 스티븐 노리스 의원을 내세웠다.
런던 연합
이날은 또 25명으로 구성되는 런던의회 의원 선거도 동시에 치러진다.
영국 정가에서는 총리 다음으로 정치적 비중이 높은 자리가 될 초대 런던민선시장에는 노동당 출신이지만 당의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출마한켄 리빙스턴의원의 당선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리빙스턴 후보는 80년대좌익운동 지도자로 ‘붉은 켄’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극좌성향을 띠고있어 노동당의 공천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압도적인 대중적 인기를 바탕으로 선거전에서 선두를 지켜왔다 한편 720만 런던 시민의 지도자를 뽑는 이번 선거에 집권당인 노동당은 토니 블레어 총리의 측근인 프랭크 돕슨 전 보건장관을 후보로 세워 어려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97년 총선패배 이후 반성하는 태도로 임해왔던 보수당은 런던시장 선거에서그동안의 반성에 대한 국민의 평가를 받겠다는 의지로 당의 중진이자 인기작가인 제프리 아처경을 내세웠으나 과거 명예훼손 사건에서 친구에게 위증을 시킨 사실이 드러나면서 불명예 퇴진,대타로 스티븐 노리스 의원을 내세웠다.
런던 연합
2000-05-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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