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요금 크게 오른다

버스요금 크게 오른다

입력 2000-04-29 00:00
수정 2000-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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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일반 및 좌석버스 요금이 오는 6월초쯤 대폭 인상된다.

서울시는 28일 버스업체에 대한 원가조사 결과에 따라 현금승차 기준으로요금을 20% 가량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인상방안에 따르면 현금 기준으로 일반 도시형버스는 일반 및 중고생이 현행 500원에서 600원으로 20%,초등생은 200원에서 250원으로 25% 오르게 된다.

또 일반 좌석버스는 1,000원에서 1,200원으로 20%,고급 좌석버스는 1,100원에서 1,300원으로 18.18% 오른다.

하지만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도시형버스 일반의 경우 600원에서 50원을 할인해주는 등 카드사용에 따른 할인율을 대폭 적용,카드사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시의회 의견 청취,버스정책시민위원회 및 서울시 물가대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인상안을 최종 확정한 뒤 6월초를 전후해 요금인상을 단행할계획이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 전체의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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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dragon@
2000-04-2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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