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 검증협의회’ 오늘 출범

‘시청률조사 검증협의회’ 오늘 출범

입력 2000-04-24 00:00
수정 2000-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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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사상 처음 시청률 조사 검증 시대가 열리게 됐다.한국방송광고공사(이사장 강동연)는 24일 오후6시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과 박권상 KBS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률조사검증협의회’를 출범시킨다.협의회에는 방송사 편성팀 차장(한윤희 MBC,김성환 KBS,이철호 SBS)과 광고회사 매체기획팀 국장(박정래 제일기획,최도영엘지애드,김민석 코래드)외에 조성호 경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신정신 광고공사 연구위원 등 8명이 참여한다.협의회는 10월까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외부 용역단으로 하여금 에이씨닐슨 및 TNS의 조사시스템과 자료를 검증케 하고 12월에 검증결과에 관한 세미나를 갖는다.

김현우 서울시의원, 융합과학교육원 개방형실험실 연중운영 촉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현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2)은 지난 5일 융합과학교육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개방형실험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첨단과학기자재 확충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실제로 실험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운영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융합과학교육원 개방형실험실은 운영인력 문제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되고 있다. 김 의원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같은 문제가 지적됐음을 언급하며 “겨울방학은 학생들이 심화 탐구와 실험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인데 4년이 지난 지금도 연중운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융합과학교육원장은 12개월로 운영기간을 확대할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인력 확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올해 개방형실험실 기자재 구입예산 1억원과 운영인력 예산을 비교하며 “첨단기자재 확충도 중요하지만 아무리 좋은 기자재를 확보하더라도 학생과 교사가 실제로 이용할 수 없다면 교육적 효과를 충분히 거두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융합과학교육원장도 “하드웨어 구입도 중요하지만 이를 운영하는 인력과 소프트웨어가 더 중요하다”며 운영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 개방형실험실의 활성화 방안도 도마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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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선기자 bsnim@

2000-04-2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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