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홍일점 축구 국제심판인 임은주씨(32)가 처음으로 아디다스 CF에 출연,멋진 오버헤드 킥을 선보인다.
출연료 5,000만원에 오는 17일부터 6개월간 TV를 통해 방영될 이 광고에서임씨는 멋지게 오버헤드 킥한 공으로 한 소년을 왕따시키며 괴롭히는 불량청소년들을 맞혀 혼내주는 역할을 맡았다.임씨는 “평촌 중앙공원에서 오버헤드 킥 장면을 찍기 위해 한시간 동안 같은 동작을 반복하고 나니 팔꿈치와엉덩이 등이 모두 까졌다”며 어려움을 실토했다.
출연료 5,000만원에 오는 17일부터 6개월간 TV를 통해 방영될 이 광고에서임씨는 멋지게 오버헤드 킥한 공으로 한 소년을 왕따시키며 괴롭히는 불량청소년들을 맞혀 혼내주는 역할을 맡았다.임씨는 “평촌 중앙공원에서 오버헤드 킥 장면을 찍기 위해 한시간 동안 같은 동작을 반복하고 나니 팔꿈치와엉덩이 등이 모두 까졌다”며 어려움을 실토했다.
2000-04-1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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