쾰러 총재 “IMF내 아시아목소리 확대”

쾰러 총재 “IMF내 아시아목소리 확대”

입력 2000-04-03 00:00
수정 2000-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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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스트 쾰러 국제통화기금(IMF) 신임 총재는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아시아의 몫이 커짐에 따라 앞으로 IMF 의사결정구조에서아시아의 발언권을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쾰러 총재는 1일 벨트암 존탁과 데어 슈피겔과의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밝히고 미국 의회와 개도국들로부터 경제위기에 처한 국가를 지원하면서 너무 가혹한 처방을 강요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IMF의 대대적인 개혁필요성을 역설했다.그는 IMF의 개혁을 둘러싸고 유럽 국가가 한 목소리를 낼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촉구하고 미국과 의견차가 있을 수 있지만 결국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했다.

쾰러 총재는 또 회원국 출자금의 사용을 엄격히 통제하고 국제 자본시장의급격한 변동을 막기 위해 문제 국가들의 은행에 대한 감독 강화를 촉구했으나 민간자본의 중요성도 간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 전체의원 워크숍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은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서울시수안보연수원에서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를 주제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전체 의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서울시정 전반에 걸친 철저한 점검과 실질적인 대응책을 도출하고, 지방의회의 의정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목표를 ‘오세훈표 정책의 실체 규명과 민생 회복’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3대 전략목표로 ▲정책과 예산으로 공공성 회복 ▲민생과 복지로 시민일상 회복 ▲평가와 개혁으로 변화하는 서울을 제시했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기조발제에서 상임위원회별 핵심 과제 설정과 책임의원제 도입 및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행정사무감사 주요 성과를 시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언론 소통 전략을 다뤘다. 이어 진행된 ‘상임위원회 분임토론’에서는 정책조정위원회가 선제적으로 발굴한 상임위별 핵심 현안을 바탕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의원들은 사안별 주요 쟁점을 세부적으로 면밀히 파악하고 주제별 책임의원을 배정하는 등 행정사무감사의 실질적인 성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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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AFP DPA 연합

2000-04-0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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