쾰러 총재 “IMF내 아시아목소리 확대”

쾰러 총재 “IMF내 아시아목소리 확대”

입력 2000-04-03 00:00
수정 2000-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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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스트 쾰러 국제통화기금(IMF) 신임 총재는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아시아의 몫이 커짐에 따라 앞으로 IMF 의사결정구조에서아시아의 발언권을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쾰러 총재는 1일 벨트암 존탁과 데어 슈피겔과의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밝히고 미국 의회와 개도국들로부터 경제위기에 처한 국가를 지원하면서 너무 가혹한 처방을 강요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IMF의 대대적인 개혁필요성을 역설했다.그는 IMF의 개혁을 둘러싸고 유럽 국가가 한 목소리를 낼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촉구하고 미국과 의견차가 있을 수 있지만 결국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했다.

쾰러 총재는 또 회원국 출자금의 사용을 엄격히 통제하고 국제 자본시장의급격한 변동을 막기 위해 문제 국가들의 은행에 대한 감독 강화를 촉구했으나 민간자본의 중요성도 간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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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AFP DPA 연합

2000-04-0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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