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인 불법주차 차량 인터넷 매각

견인 불법주차 차량 인터넷 매각

입력 2000-03-31 00:00
수정 2000-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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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불법 주·정차로 적발돼 견인된 뒤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은 장기보관차량을 빠르면 오는 5월부터 전자상거래를 이용,매각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차량을 매입하고자 하는 시민이나 중고차 매매상 등은 ㈜오토마트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사고자 하는 차량을 살펴본 뒤 주문하면돼 매매절차가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

지금까지 장기보관 차량 입찰에 참가하려는 시민이나 중고차 매매상 등은등록→신청→입찰이라는 3차례의 절차를 거쳐야 했으며,그때마다 공단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등 불편이 컸었다.

시설관리공단은 ㈜오토마트에 전자상거래 시스템의 매각절차에 앞서 프로그램 보완을 의뢰했으며,빠르면 5월 초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전자상거래 시스템이 도입되면 서류제출 등의 절차가 한결 간편하게 될 것”이라면서 “낙찰률도 현재의 평균 70%선에서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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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동기자 moon@
2000-03-3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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