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6호선 성산역앞 경기장이용 전용다리 건설

지하철 6호선 성산역앞 경기장이용 전용다리 건설

입력 2000-03-23 00:00
수정 2000-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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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2일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주변 지하철 6호선 성산역 앞 불광천에 보행자 전용다리를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행자 전용다리는 폭 9m,길이 63m의 아치형으로 건설되며 서울시는 자연친화적인 나무를 바닥재료로 사용하는 등 불광천의 자연형 하천공원과 조화를이루도록 할 방침이다.이 다리는 특히 비상시 버스 등 승합차의 진입이 가능하도록 설계되며 교량 색상과 조명은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다리가 건설되면 경기장과 지하철 이용이 편리해지고 경기가 끝난 뒤 관중들이 쉽게 분산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는 이달 안에 공사에 들어가 11월까지 다리를 완공할 계획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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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기자 fidelis@

2000-03-2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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