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6호선 성산역앞 경기장이용 전용다리 건설

지하철 6호선 성산역앞 경기장이용 전용다리 건설

입력 2000-03-23 00:00
수정 2000-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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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2일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주변 지하철 6호선 성산역 앞 불광천에 보행자 전용다리를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행자 전용다리는 폭 9m,길이 63m의 아치형으로 건설되며 서울시는 자연친화적인 나무를 바닥재료로 사용하는 등 불광천의 자연형 하천공원과 조화를이루도록 할 방침이다.이 다리는 특히 비상시 버스 등 승합차의 진입이 가능하도록 설계되며 교량 색상과 조명은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다리가 건설되면 경기장과 지하철 이용이 편리해지고 경기가 끝난 뒤 관중들이 쉽게 분산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는 이달 안에 공사에 들어가 11월까지 다리를 완공할 계획이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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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기자 fidelis@

2000-03-2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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