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경제協 총회 개막

태평양경제協 총회 개막

입력 2000-03-21 00:00
수정 2000-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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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연안 20개국 민간 기업인들의 경제협력기구인 태평양경제협의회(PBEC) 연차 총회가 20일 하와이에서 개최됐다.

20일 전국경제인연합회 등에 따르면 ‘변화하는 글로벌 시대의 정치·경제적 시사점’을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마이클 무어 WTO(세계무역기구)사무총장과 바셰프스키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등 아태지역 정계,재계,학계,언론계 주요 인사 600여명이 참가했다.

한국대표로 참석한 한덕수(韓悳洙) 통상교섭본부장은 총회 기조연설에서 “뉴라운드가 공산품과 서비스를 포괄하고 반덤핑 등 관련 규정을 명확히 해야한다”면서 “투자및 경쟁,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의제도 다뤄야 한다”고 제의했다.

올해 PBEC 임원진에는 국제 회장에 일본의 코사쿠 이나바 대표가,수석부회장에 조석래(趙錫來) 효성 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육철수기자

2000-03-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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