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역사적인 요르단,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순방에 나선다.
교황은 20일부터 이틀간 요르단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 주요 성지들을 차례로 돌며 종교간의 화해와 일치를 호소한 뒤26일 로마로 돌아갈 예정이다.
교황은 중동 순방기간에 예수의 탄생지인 베들레헴과 성장지인 나사렛,예루살렘의 성묘교회,요르단강 예수 세례추정지 등을 순례한다.
카이로 연합
교황은 20일부터 이틀간 요르단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 주요 성지들을 차례로 돌며 종교간의 화해와 일치를 호소한 뒤26일 로마로 돌아갈 예정이다.
교황은 중동 순방기간에 예수의 탄생지인 베들레헴과 성장지인 나사렛,예루살렘의 성묘교회,요르단강 예수 세례추정지 등을 순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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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3-2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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