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식용 장기 배분위급 환자에 우선권

美, 이식용 장기 배분위급 환자에 우선권

입력 2000-03-18 00:00
수정 2000-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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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지침 17일부터 시행 [워싱턴 연합]미국 보건당국은 이식용 장기를 배분하는데 있어 지역보다는환자의 위중도를 우선시하는 새로운 장기이식 지침을 17일부터 시행하기 시작했다.

새 장기이식 지침은 우선 간(肝) 이식에 적용되는데, 미국은 지금까지 국내를 11개 지역으로 구분해 간 기증자가 나타날 경우 인접 구역에 보다 위중한환자가 있더라도 지역내 대기자에게 우선권을 부여해 왔다.

그러나 새로 마련된 이식지침은 적용 구역을 확대해 보다 넓은 지역에서 가장 위급한 환자에게 간을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이러한 구역확대 및 우선권 문제는 지난 2년간 정부 주무장관인 도나 섈레일라 보건장관과 의회간에 논란의 대상이 돼왔으나 의회가 16일 새로운 지침실시에 대한 유예방침을 해제함으로써 정식 시행에 들어가게 됐다.

2000-03-1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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