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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 입찰에 현대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다임러크라이슬러,피아트등 5개사의 참여가 확정됐다.이들 회사는 다음주 초부터 대우차 실사에 들어간다.대우 구조조정협의회는 28일 이들 5개사가 입찰참가 의향서(LOI)를 제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입찰초청장이 발송된 6개 업체 중 독일의 폴크스바겐만의향서를 내지 않았다.
구조조정협의회는 이들 5개사간에 입찰과정에서 획득한 대우차 관련 정보일체에 관해 보안을 유지하겠다는 ‘비밀보장협정’이 체결되고,향후 실사절차 협의를 거치는대로 다음주초부터 실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사는 5개사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며,기간은 45일 정도로 예상된다.이기간중 5개사는 서로 중복되지 않는 선에서 재정(자산·부채현황),공장,자재 등 부문별 자료조사와 공장을 방문한다.
구조조정협의회는 실사가 끝나는 대로 인수제안 요청서를 발송,업체별로 세부 인수조건을 담은 제안서를 받아 심사한 뒤 5월말쯤 2개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본격 협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육철수기자 ycs@
2000-02-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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