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울산남구청)과 김조순(홍성군청)이 24일 경기도 수원시 강남대에서열린 제3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 개인전에서 남녀 개인전우승을 차지했다.
김조순은 결승전에서 이은경과 118점 동점을 기록,슛오프에서 두번연속 10점을 쏴 10점,9점을 기록한 이은경을 따돌렸다.이동욱은 전 국가대표 정재헌과 119점 동점에서 3차례의 슛오프를 거치고도 같은 점수를 기록,과녁중심과의 거리를 따져 0.2㎜차로 우승했다.
김조순은 결승전에서 이은경과 118점 동점을 기록,슛오프에서 두번연속 10점을 쏴 10점,9점을 기록한 이은경을 따돌렸다.이동욱은 전 국가대표 정재헌과 119점 동점에서 3차례의 슛오프를 거치고도 같은 점수를 기록,과녁중심과의 거리를 따져 0.2㎜차로 우승했다.
2000-02-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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