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시설 시민에 전면 개방

공익시설 시민에 전면 개방

입력 2000-02-18 00:00
수정 2000-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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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 있는 모든 공익시설이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인천시는 17일 시민들의 위한 문화·운동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을감안,다음달부터 시내 전역에 있는 186개 공익시설을 일반인에게 개방하기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익시설이 체육행사 등을 위해 부분적으로 개방된 적은 있으나 모든 시설물이 개방되기는 전국적으로 인천이 처음이다.

개방 대상은 ▲시청과 공무원교육원 등에 있는 53개 운동시설 ▲각종 문화회관과 구청 등의 65개 강당 ▲문화예술회관 등 36개 공연·전시실 ▲남동구청·여성복지관 등 5개 예식실 ▲공무원교육원 등의 10개 어학·전산실 ▲17개 근린공원 체육시설과 체육광장 등이다.

시는 이들 시설물을 본래 사용목적에 저해되지 않는 ‘틈새’ 시간대에는연중무휴(야간시간대 포함)로 개방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했다.

따라서 스포츠,세미나,정보생활 등 건전한 사회활동을 위한 경우라면 시민누구나 공익시설을 이용할수 있다.

시는 시설물 개방을 위해 지난 한달간 일제조사와 기관별 자료정리를 마쳤다.시민들이 인터넷으로 시설물 이용신청이 가능하도록 오는 26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시설개방으로 보안 및 시민안전에 위해가 되는 시설물은 부분적으로이용을 제한하고 현행 조례상 사용료를 내야 하는 시설물은 종전처럼 요금을 징수할 방침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hjkim@
2000-02-1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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