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광산폐수 피해 확산

루마니아 광산폐수 피해 확산

입력 2000-02-18 00:00
수정 2000-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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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키예프 스트라스부르 AFP AP 연합] 루마니아 금광에서 유출된 수천t의 시안화물로 인한 헝가리 티사강의 오염 피해액이 수십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16일 밝혔다.

또 시안화물로 인한 피해가 유럽 제2의 젖줄 다뉴브강이 있는 루마니아와유고슬라비아,불가리아에 이어 곧 우크라이나까지 확산될 전망인 가운데 유고정부는 식품오염을 우려,주민에게 오염된 강 인근에서 재배되는 농작물의섭취를 전면 금지했으며,유럽의회는 수질보호법을 대폭 강화키로 결정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강남구 언주로, 걷기 편하고 안전한 거리로 재탄생”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27일 강남구 언주로(성수대교 남단 교차로~도산공원 교차로) 일대의 보도정비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비된 구간은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에서 도산공원 교차로에 이르는 언주로 일대로, 유동 인구가 많고 차량 통행이 빈번해 보행 안전 확보와 도시 미관 개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이다. 지난 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대대적인 정비 공사를 진행하였으며 ▲노후 보도블록 포장(21.81a) ▲경계석 설치(1,651m) ▲측구 설치(439m) 등 훼손되거나 요철이 심해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던 구간을 말끔히 정비했다. 특히 이번 정비를 통해 휠체어 이용자나 유모차 등 보행 약자들도 불편 없이 다닐 수 있는 평탄하고 안전한 보행로가 조성됐다. 이 의원은 “이번 언주로 보도정비 공사 완료로 인근 주민들과 직장인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쾌적한 거리가 조성돼 기쁘다.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감내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강남구 곳곳의 노후화된 기반 시설을 꼼꼼히 살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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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집행위원회는 시안화물 피해 보고서를 통해 “1차조사 결과 30∼40㎞에걸친 시안화물 오염띠가 티사강의 동·식물들을 철저히 파괴함으로써 그 피해액이 약 수십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00-02-1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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