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광산폐수 피해 확산

루마니아 광산폐수 피해 확산

입력 2000-02-18 00:00
수정 2000-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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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키예프 스트라스부르 AFP AP 연합] 루마니아 금광에서 유출된 수천t의 시안화물로 인한 헝가리 티사강의 오염 피해액이 수십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16일 밝혔다.

또 시안화물로 인한 피해가 유럽 제2의 젖줄 다뉴브강이 있는 루마니아와유고슬라비아,불가리아에 이어 곧 우크라이나까지 확산될 전망인 가운데 유고정부는 식품오염을 우려,주민에게 오염된 강 인근에서 재배되는 농작물의섭취를 전면 금지했으며,유럽의회는 수질보호법을 대폭 강화키로 결정했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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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집행위원회는 시안화물 피해 보고서를 통해 “1차조사 결과 30∼40㎞에걸친 시안화물 오염띠가 티사강의 동·식물들을 철저히 파괴함으로써 그 피해액이 약 수십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00-02-1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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