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구조조정추진협 내주 출범

대우 구조조정추진협 내주 출범

입력 2000-02-12 00:00
수정 2000-02-1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우 계열사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총괄하고 해외매각 작업을 주도할대우계열 구조조정추진협의회가 내주 출범한다. 채권단은 11일 은행회관에서회의를 열고 구조조정추진협의회 의장에 오호근 (吳浩根) 기업구조조정위원장을 위촉하고 협의회의 구체적인 구성방안을 이번 주말까지 마련,정식 출범시키기로 했다.

협의회는 채권의 조기회수를 위한 기업의 매각,인수·합병,보유자산의 매각,사업분할,외자유치 등 경영정상화와 사업구조조정을 추진하게 된다.

오 위원장은 “대우 12개 계열사와 계약을 통해 권한과 업무범위 등을 위임받고 이를 다시 채권단으로부터 승인받아 주어진 권한내에서 조기에 구조조정의 틀을 세우는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 위원장은 “과거 무소불위의 권한을 갖는 재벌 회장의 지위와 분명히 다르며 경영자가 아니라 구조조정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손성진기자 sonsj@

2000-02-12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