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일반주택 음식쓰레기도 분리수거

광주 동구, 일반주택 음식쓰레기도 분리수거

입력 2000-02-09 00:00
수정 2000-02-0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광주 동구가 오는 4월부터 단독주택의 음식물 쓰레기를 분리 수거한다.

서울시내 일부 자치구 등이 거점수거 방식으로 일부 지역에 한해 단독주택의 음식 쓰레기 분리 수거제를 도입한 바는 있지만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실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8일 동구에 따르면 관내 주택지역에 별도의 봉투를 제작,배포해 음식물 쓰레기를 분리수거할 방침이다.

동구는 관련 조례개정안을 조만간 의회에 제출할 방침이다.또 다음달까지쓰레기 수거 대행업체에 골목길까지 진입할 수 있는 1.4t 특수차량 3대를마련하도록 했다.분리수거 대상에서 제외돼온 30평 미만의 일반 음식점에 대해서도 분리 수거를 위한 용기를 추가로 제작,보급할 계획이다.

이같은 조치는 관련법 개정으로 오는 2005년 1월부터 음식물 쓰레기의 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사전 준비작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동구는 분리 수거를 하지 않는 주민에 대해 1회 적발시 5만원 이하,2회 적발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리기로 했다.

동구 관계자는 “일반주택까지 분리수거가 이뤄지면 처리비용이 크게줄고환경오염도 방지할 수 있어 앞당겨 시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분리수거는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나 30평이상 음식점 등만을 대상으로 실시돼 왔다.

이정미 서울시의원, 제2회 백의종군길 도보행진 출정식 참석… “역사의 길, 시민과 함께 잇는다”

서울시의회 이정미 의원은 지난 15일 서울 종각에서 열린 ‘제2회 백의종군길 도보행진 출정식’에 참석해 백의종군길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백의종군길 서울 구간 복원과 역사문화자원으로서의 활용을 위한 여정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날 출정식 자리에는 최재형 종로구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이정미 서울시의원, 백의종군길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한국노총 측, 그리고 수많은 시민이 함께 자리해 백의종군길이 지닌 뜻깊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이번 도보행진의 무사 완주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임진왜란이 한창이던 1597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직접 겪었던 백의종군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따라가는 이 길은 서울시를 기점으로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를 거쳐 경상남도 합천군에 이르기까지 총연장 약 670km에 달하는 대규모 역사문화탐방로이다. 지난 15일 포문을 열고 약 한 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이번 도보행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전 구간을 두 발로 직접 걸으며 그 길에 서려 있는 역사적 교훈과 가치를 깊이 있게 체득할 예정이다. 아울러 체계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정비나 보수가 시급하거나 새롭게 노선을 개척해야 할 지점들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관계
thumbnail - 이정미 서울시의원, 제2회 백의종군길 도보행진 출정식 참석… “역사의 길, 시민과 함께 잇는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2000-02-09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