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규(朴在圭) 통일부장관은 북한이 원한다면 남북 정상회담을 포함한 어떤 수준과 형태의 남북 당국간 대화라도 가질 용의가 있다고 2일 밝혔다.
박 장관은 대한매일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이 확인하면서 쌀,비료 등 대규모 대북지원은 가능하며 이는 남북당국간 회담에서 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장관은 올해 업무계획과 관련,“이산가족의 상봉 및 생사확인을 최우선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산가족 교류 지원경비를 현실성있게 대폭늘리는 등 다각적인 행정·재정지원을 골자로하는 이산가족 교류촉진 종합대책을 마련·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민간단체들이 추진하고 있는 화상전화를 통한 원격 상봉 및 컴퓨터 전자메일을 통한 생사확인사업도 지원하는 등 이산가족의 교류확대를 위한 각종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남북경제공동체 건설과 관련,판문점을 통한 육로개설,경의선 등 철도복원등 남북간 수송체계 복원사업을 가능한 영역부터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북한 항만설비의 현대화에도 참여할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석우 기자 swlee@
박 장관은 대한매일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이 확인하면서 쌀,비료 등 대규모 대북지원은 가능하며 이는 남북당국간 회담에서 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장관은 올해 업무계획과 관련,“이산가족의 상봉 및 생사확인을 최우선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산가족 교류 지원경비를 현실성있게 대폭늘리는 등 다각적인 행정·재정지원을 골자로하는 이산가족 교류촉진 종합대책을 마련·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민간단체들이 추진하고 있는 화상전화를 통한 원격 상봉 및 컴퓨터 전자메일을 통한 생사확인사업도 지원하는 등 이산가족의 교류확대를 위한 각종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남북경제공동체 건설과 관련,판문점을 통한 육로개설,경의선 등 철도복원등 남북간 수송체계 복원사업을 가능한 영역부터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북한 항만설비의 현대화에도 참여할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석우 기자 swlee@
2000-02-0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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