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간사명칭 부위원장으로 改名

전주시의회 간사명칭 부위원장으로 改名

입력 2000-02-01 00:00
수정 2000-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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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의회(의장 愼致範)가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 1명씩 두고 있는 간사(幹事)를 부위원장으로 바꿔 부르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전주시의회는 최근 열린 임시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전주시의회 위원회 조례중 개정조례안’을 표결로 통과시켰다.이에 따라 전주시의회에서는 부칙에 정한대로 오는 7월부터 ‘간사’라는 용어는 사라지는 대신 ‘부위원장’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됐다.

이 조례안을 발의한 주재민 의원 등은 “간사의 위상을 높이고 의회의 자율권을 대내외에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하는 역할이나 기능에 아무런 변화없이 이름만 바꾼다고 뭐가 달라지겠느냐”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서울시교육청과 정책협의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은 26일 서울시교육청과 정책협의회를 열고 제340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와 안건 심사를 대비해 주요 교육 현안을 점검했다. 원내대표단은 교육청 제출 안건을 사전에 살피며 정책이 교육 본질에 부합하는지, 예산 운용이 효율적인지 면밀히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시급한 현장 과제와 우선순위가 다른 신규 사업 확대와 실효성 검증이 필요한 대규모 자체 시스템 구축은 재정적 타당성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아울러 민간위탁 동의안, 조직 신설 및 인력 증원도 객관적 기준으로 필요성을 짚어보고 대안을 모색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최종부·이도희·주수현 부대표는 교육청의 서·논술형 평가 체제 개편과 AI 시스템 도입 계획에 정책적 우려를 표했다. 최종부 부대표는 “학생들을 단순히 서열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게 하겠다는 단편적인 목적에만 매몰되어 무리하게 정책을 설계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 부대표는 “담당 교사가 AI를 돌려 초안을 채점한 뒤, 결국 교사가 일일이 확인하고 자신의 주관을 넣어 수정해야 하는 구조라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과연 실효성이 있는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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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조승진기자

2000-02-0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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