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간사명칭 부위원장으로 改名

전주시의회 간사명칭 부위원장으로 改名

입력 2000-02-01 00:00
수정 2000-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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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의회(의장 愼致範)가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 1명씩 두고 있는 간사(幹事)를 부위원장으로 바꿔 부르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전주시의회는 최근 열린 임시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전주시의회 위원회 조례중 개정조례안’을 표결로 통과시켰다.이에 따라 전주시의회에서는 부칙에 정한대로 오는 7월부터 ‘간사’라는 용어는 사라지는 대신 ‘부위원장’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됐다.

이 조례안을 발의한 주재민 의원 등은 “간사의 위상을 높이고 의회의 자율권을 대내외에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하는 역할이나 기능에 아무런 변화없이 이름만 바꾼다고 뭐가 달라지겠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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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조승진기자

2000-02-0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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