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의장 첫 당정협의서 강조

이재정의장 첫 당정협의서 강조

입력 2000-01-29 00:00
수정 2000-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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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책위원회가 시민운동가 출신 이재정(李在禎)의장을 새 사령탑으로맞으면서 국민과 가까워지려는 노력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 27일 창당 이후 처음으로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이의장의 제1성은 ‘여론수렴’이었다.이의장은 “국민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주요정책을 추진하고 발표하기 이전에 반드시 여론수렴 절차를 거칠 것”을 정책위 운영의 기본방향으로 제시했다.

국회 귀빈식당에서 김명섭(金明燮)제3정조위원장,차흥봉(車興奉)보건복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보험 내실화 대책’을 협의하는 자리에서 이의장은 시종 높은 톤으로 당정협의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향후 운영구상을 밝혔다.

협의는 민주당 창당 이후 처음 열리는 자리인 만큼 상견례와 간단한 현안보고 청취 수준에서 끝날 것으로 예상됐다.그러나 이의장은 적극적으로 입장을 내며 정부측 참석자들을 긴장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이의장은 “그동안 국민연금 등 각종 정책들이 어느날 갑자기 불쑥 발표됨으로써 국민에게 혼란을 주고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지적했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관악구 전통시장·상점가 연합회 출범식 참석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지난 20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사)관악구 전통시장·상점가 연합회 출범식에 참석해 연합회 출범을 축하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날 출범식은 관악구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들이 뜻을 모아 연합회를 공식 출범하는 자리로, 지역 상권의 공동 대응과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 의원은 관악구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지역 경제의 핵심 축이자 생활경제의 중심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연합회 출범이 상인 간 연대와 상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관악경제의 대동맥이자 주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경제 현장”이라며 “이번 연합회 출범이 상인 여러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지속 가능한 지역 상권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소비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개별 점포를 넘어선 협력과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연합회가 현장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중심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유 의원은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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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기자 jj@
2000-01-2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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