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원 회원이자 한국영화학회장인 김정옥(金正鈺ㆍ68)씨가 새 한국 문화예술진흥원장에 내정됐다.
차범석(車凡錫) 전 원장은 지난해 12월 예술원 회장으로 선출된 뒤 올해 초사표를 제출했었다.새 문예진흥원장은 24일 공식 임명될 예정이다.
김정옥 원장은 서울대 불문학과와 프랑스 소르본대를 졸업한 뒤 중앙대 교수,극단 ‘민중극장’ 및 ‘자유’ 대표,한국연극협회 이사장,중앙대 예술대 학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국제극예술협회(ITI) 국제본부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나의 연극교실’ ‘영화예술론’ ‘시인이 되고 싶은 광대’ 등의 저서를 냈으며 많은 연극 작품을 연출했다.
김종면기자 jmkim@
차범석(車凡錫) 전 원장은 지난해 12월 예술원 회장으로 선출된 뒤 올해 초사표를 제출했었다.새 문예진흥원장은 24일 공식 임명될 예정이다.
김정옥 원장은 서울대 불문학과와 프랑스 소르본대를 졸업한 뒤 중앙대 교수,극단 ‘민중극장’ 및 ‘자유’ 대표,한국연극협회 이사장,중앙대 예술대 학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국제극예술협회(ITI) 국제본부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나의 연극교실’ ‘영화예술론’ ‘시인이 되고 싶은 광대’ 등의 저서를 냈으며 많은 연극 작품을 연출했다.
김종면기자 jmkim@
2000-01-24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