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직장협, “법원내 변호사 공실 반환하라”

법원직장협, “법원내 변호사 공실 반환하라”

입력 2000-01-21 00:00
수정 2000-01-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지법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郭承州)는 20일 “오는 31일까지 법원청사 내 변호사 공실을 법원에 반환하라”는 명도요구서를 대한변호사협회에 발송했다.협의회는 요구서에서 “변협측은 임대차계약을 통한 사용허가를 받지도 않고 지난 89년부터 10년이 넘게 변호사 공실을 무료로 사용하고 있다”면서 “재판부 증설 등으로 법원 내 여유공간이 전혀 없는데다 변호사들이공실을 휴식처로 사용하고 있는 만큼 반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변협이 명도요구를 거부하면 다음달 2일부터 각 변호사 공실 앞에 경고문을 부착하고 강제퇴거를 위한 규탄대회와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집기철거 및 강제폐쇄도 강행할 방침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이상록기자 myzodan@

2000-01-21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