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인터넷·TV기능 ‘복합폰’ 러시

휴대폰+인터넷·TV기능 ‘복합폰’ 러시

입력 2000-01-18 00:00
수정 200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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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시장에 ‘복합폰’ 열풍이 거세다. 단순히 전화만 거는 기능에서 탈피,휴대폰을 이용해 인터넷 접속,TV시청,음악감상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수 있는 복합폰이 쏟아지고 있다.

인터넷에 접속,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정보형 휴대전화인 ‘인터넷폰’은 이미 대중화 단계에 접어들었다.지난해 삼성전자와 LG정보통신 등이 출시한 인터넷폰은 이동통신서비스 사업자들의 무선 데이터서비스 확대로 신규 가입분은 물론 기기교체 수요까지 휩쓸고 있다.

인터넷폰은 1,500만대 규모인 올 휴대폰 시장의 85∼90%를 차지할 전망이다.삼성전자 LG정보통신 현대전자 등은 인터넷폰의 액정화면을 더욱 크게 만들어 정보검색이 쉬운 신모델을 준비중이다.지난해말 삼성전자가 발표한 TV폰과 MP3폰도 본격 출시된다.이밖에 손목시계처럼 차고 다닐수 있는 ‘워치폰’ 등 전혀 새로운 개념의 복합폰도 잇따라 출시될 예정이다.

박홍환기자 stinger@

2000-01-1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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