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제작과정 첫 소개

뮤직비디오 제작과정 첫 소개

입력 2000-01-17 00:00
수정 2000-01-1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내 최초로 뮤직비디오의 제작과정을 다룬 서적이 나왔다.뮤직비디오 감독인 미국의 데이빗 클레일러 등이 쓴 ‘메이킹 뮤직비디오’(책과길 펴냄 소재영 옮김).

번역자 소재영씨는 이광모 감독이 만든 ‘아름다운 시절’의 연출부를 맡았으며 미국 터치스톤 픽처스의 촬영감독을 지낸 연출전문가.현재 서울예술대영화과 겸임교수로 있다.책은 어떤 노래를 찾아 듣고 어떻게 내러티브를 섞는지,예산을 얼만큼 추정하고 프로듀서가 할일은 뭔지,크랭크 인 이후 최종편집까지 뮤직비디오의 전체 제작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준다.값 1만2,000원.

박재범기자

2000-01-17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