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국가고시 불공정’ 소문 철저히 규명을

[독자의 소리] ‘국가고시 불공정’ 소문 철저히 규명을

입력 2000-01-13 00:00
수정 2000-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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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국가고시 합격자 발표가 난 지 얼마되지 않았다.그런데 지금 항간에떠도는 소문이 수험생들의 마음을 무겁게 한다.

모 대학고시반 모의고사와 같은 문제가 몇문제 출제됐다는 이야기,또 어떤과목에선 출제위원 교수가 자신의 책에 나오는 내용이 담기지 않은 답안에는 점수를 형편없이 줬다는 등의 소문이 그런 것이다.사실 이런 소문은 거의해마다 들을 수 있는 것들이기도 하다.최근 군필자 가산점 논쟁 등 사회적으로 관심을 모으는 화두도 바로 ‘평등’과 ‘공정’일 것이다.국가의 고급공무원을 뽑는 시험에서 이런 가치들이 더욱 존중돼야 함은 두 말할 필요가없다.그러나 현실은-적어도 대다수 수험생들이 인식하고 있는-그와는 거리가 있다.이런 소문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지만 그의 입증을 위해서도 진실규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유우종 [서울 영등포 여의도 삼부아파트 1동]

2000-01-1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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