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살고 있지만 저렴한 값에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 서울 용산전자상가를 자주 이용한다.얼마 전에도 워크맨을 구입하기 위해 용산을 갔다.알다시피 용산은 지하철 출구를 나서면 바로 전자제품상가가 즐비하게 이어진다.이곳에서 잠시 기웃거리기만 하면 상가 주인들이 손님을 끌기 위해 온통 난리들이다.
문제는 이 상가들이 손님에 따라 값을 다르게 부른다는 것이다.처음 물었을 때와 잠시 후 다시 물었을 때의 값이 반드시 다르다.그래서 용산에선 되도록 많이 돌아다니는 것이 이익이라는 게 소비자들 사이에선 공공연한 사실로알려져 있다.
용산도 이제는 물건 가격을 명시해 소비자들이 구경하며 비교할 수 있도록했으면 한다.처음 찾아온 손님으로 비쳐지거나 어리숙하게 보이는 소비자들에게는 바가지를 씌우고 좀 안다 싶은 손님에겐 제값에 판매하는 일이 없도록 말이다.
최용석[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문제는 이 상가들이 손님에 따라 값을 다르게 부른다는 것이다.처음 물었을 때와 잠시 후 다시 물었을 때의 값이 반드시 다르다.그래서 용산에선 되도록 많이 돌아다니는 것이 이익이라는 게 소비자들 사이에선 공공연한 사실로알려져 있다.
용산도 이제는 물건 가격을 명시해 소비자들이 구경하며 비교할 수 있도록했으면 한다.처음 찾아온 손님으로 비쳐지거나 어리숙하게 보이는 소비자들에게는 바가지를 씌우고 좀 안다 싶은 손님에겐 제값에 판매하는 일이 없도록 말이다.
최용석[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2000-01-1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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