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김해 경전철 민간사업자 재공모

하남·김해 경전철 민간사업자 재공모

입력 2000-01-07 00:00
수정 2000-01-0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건설교통부는 7일부터 서울∼하남과 부산∼김해간 경량전철 사업에 참여할민간사업자를 다시 공모키로 했다.

그동안 1∼2차례 각 사업의 시설사업기본계획을 고시했으나 정부의 재정 지원이 미미,민간사업자의 참여가 없었기 때문이다.이번에는 정부 재정지원을대폭 확대했다.

건교부의 ‘민자시설사업기본계획’에 따르면 그동안 총사업비의 2∼3%를정부 재정에서 지원키로 하던 것을 총사업비의 40%까지 확대했다.사업추진방식도 준공일에 소유권이 국가에 귀속되는 BTO방식에서 준공후 일정기간 사업자의 소유권이 인정되는 BOT방식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부대사업으로 서울∼하남간은 상일복합역사를,부산∼김해는 사상복합역사와 삼계·삼정 및 풍류지구의 주택·택지개발사업을 제시하고 다른 희망부대사업이 있을 경우 민간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건교부는 21일 국토연구원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박성태기자 sungt@

2000-01-07 3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