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이디어 區정책 반영

대학생 아이디어 區정책 반영

입력 2000-01-05 00:00
수정 2000-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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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자치구가 대학생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기로 하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관련논문 공모에 나섰다.

성동구는 4일 관내에 위치한 한양대 및 서울시립대와 도시발전계획 관·학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두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련논문을 공개모집하기로 했다다.

우선 중장기 도시발전계획의 일환으로 ▲왕십리부도심권 상세계획▲성수동뚝섬 신시가지 개발▲주요 간선도로망 구축▲재개발 및 재건축지역 지정 등의 연구과제를 정하고 올해 말까지 논문을 접수할 계획이다.접수된 논문은해당 대학 교수의 자체 심사를 거친뒤 구청에서 위촉한 전문가들이 최종 선발하게 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논문 작성학생에게는 최고 1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이와함께 행정·복지 및 의료·보건 등 분야의 학회나 학술대회를 통해서도 논문 및 작품을 공모,시상할 방침이다.

성동구 관계자는 “선정된 논문을 토대로 구정발전을 꾀하는 한편 다른 대학과도 관·학 협력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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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동기자 대 한 매 일 구 독신 청 721-5555)
2000-01-05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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