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경찰서는 4일 영화‘주유소 습격사건’을 모방해 주유소 등을상대로 상습적으로 강도 및 절도짓을 한 이모씨(29·무직·서울 은평구 대조동)등 4명에 대해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친구 사이인 이씨 등은 지난 11월21일 새벽 4시50분쯤 시흥시 도창동 모주유소에 몰려가 혼자 있던 이 주유소 종업원 유모씨(27)를 흉기로 위협,현금 47만원과 승용차 등 모두 57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혐의다.이들은 범행 직후 경찰신고를 막기위해 유씨의 양손을 끈으로 묶은뒤 인근 농가옆에 버리고 달아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경기지역을 돌며 주유소 3곳과 병원,학원 등 모두 8곳에서 1,500여만원 상당의금품을 빼앗거나 훔친 혐의다.
경찰은 “유통업을 하다 부도를 내고 빚을 지게 된 이씨가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최근 ‘주유소 습격사건’이라는 영화를 본 뒤 친구들과 함께 이런범행을 저지르게 됐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광명 김병철기자 kbchul@
경찰에 따르면 친구 사이인 이씨 등은 지난 11월21일 새벽 4시50분쯤 시흥시 도창동 모주유소에 몰려가 혼자 있던 이 주유소 종업원 유모씨(27)를 흉기로 위협,현금 47만원과 승용차 등 모두 57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혐의다.이들은 범행 직후 경찰신고를 막기위해 유씨의 양손을 끈으로 묶은뒤 인근 농가옆에 버리고 달아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경기지역을 돌며 주유소 3곳과 병원,학원 등 모두 8곳에서 1,500여만원 상당의금품을 빼앗거나 훔친 혐의다.
경찰은 “유통업을 하다 부도를 내고 빚을 지게 된 이씨가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최근 ‘주유소 습격사건’이라는 영화를 본 뒤 친구들과 함께 이런범행을 저지르게 됐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광명 김병철기자 kbchul@
2000-01-0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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