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각 보건소와 시립병원의 의료보건사업 협력체계가 한층 내실화된다.
서울시는 17일 25개 구 보건소와 6개 시립병원을 잇는 연계 전산망을 구축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의료협력계획을 마련했다.
계획에 따르면 시립 종합병원인 동부·강남·보라매병원을 지역 진료중심병원으로 지정해 관할지역 보건소와의 보건·의료사업 연계를 추진하고 특수병원인 강남(지체장애자)·은평(정신질환자)·서대문병원(결핵)은 협력병원으로 지정,진료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진료정보의 상호교류,공동 의료장비 사용,의료인력 지원,의약품 공동구매 등 협력 네트워크망 구축을 제도화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보건소장,시립병원 진료부장 등으로 구성된 서울시의료지원협의회를 구성해 이달말 첫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동안 보건소를 이용하는 영세민이 큰 병을 앓거나 부상했을 경우 시립종합병원을 찾아가더라도 보건소와의 구체적인 협력관계가지정되지 않는 바람에 한 병원에 너무 많은 환자가 몰려 진료가 지연되는등 불편을 겪어왔다”며 “보건소와 시립병원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영세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보다 빨리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재순기자]
서울시는 17일 25개 구 보건소와 6개 시립병원을 잇는 연계 전산망을 구축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의료협력계획을 마련했다.
계획에 따르면 시립 종합병원인 동부·강남·보라매병원을 지역 진료중심병원으로 지정해 관할지역 보건소와의 보건·의료사업 연계를 추진하고 특수병원인 강남(지체장애자)·은평(정신질환자)·서대문병원(결핵)은 협력병원으로 지정,진료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진료정보의 상호교류,공동 의료장비 사용,의료인력 지원,의약품 공동구매 등 협력 네트워크망 구축을 제도화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보건소장,시립병원 진료부장 등으로 구성된 서울시의료지원협의회를 구성해 이달말 첫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동안 보건소를 이용하는 영세민이 큰 병을 앓거나 부상했을 경우 시립종합병원을 찾아가더라도 보건소와의 구체적인 협력관계가지정되지 않는 바람에 한 병원에 너무 많은 환자가 몰려 진료가 지연되는등 불편을 겪어왔다”며 “보건소와 시립병원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영세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보다 빨리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재순기자]
1999-12-1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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