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67% 서울살이 “만족해요”

외국인 67% 서울살이 “만족해요”

입력 1999-12-06 00:00
수정 1999-12-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거주 외국인 3명중 2명이 서울의 생활환경에 대체로 만족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5월부터 4개월간 거주외국인 52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결과 67.1%인 351명이 ‘살기 좋다’고 답했다고 5일 밝혔다.‘나쁘다’는응답은 169명(32.3%),무응답은 3명이었다.

‘살기 좋다’는 응답자중 29.2%는 교통편리를 이유로 꼽았고 이어 인정(18.1%),쇼핑 및 관광편의(16.2%),자연경관(15.7%) 등을 들었다.

반면 ‘살기 나쁘다’는 외국인들은 교통체증(26.7%),외국인에 대한 편견(17.4%),물가(14.7%),환경오염(11.2%),의사소통 곤란(10.9%) 등을 꼽았다.

서울시 관계자는 “외국인들은 살기 좋은 이유로 97년에는 ‘친구 등 사람들’을 34.9%로 가장 많이 꼽았으나 이번에는 비슷한 항목인 ‘인정’이 18.

1%에 그친 점이 눈에 띈다”고 설명했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관악구 전통시장·상점가 연합회 출범식 참석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지난 20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사)관악구 전통시장·상점가 연합회 출범식에 참석해 연합회 출범을 축하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날 출범식은 관악구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들이 뜻을 모아 연합회를 공식 출범하는 자리로, 지역 상권의 공동 대응과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 의원은 관악구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지역 경제의 핵심 축이자 생활경제의 중심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연합회 출범이 상인 간 연대와 상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관악경제의 대동맥이자 주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경제 현장”이라며 “이번 연합회 출범이 상인 여러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지속 가능한 지역 상권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소비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개별 점포를 넘어선 협력과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연합회가 현장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중심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유 의원은 “앞으
thumbnail - 유정희 서울시의원, 관악구 전통시장·상점가 연합회 출범식 참석

문창동기자 moon@
1999-12-06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