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대 입시부정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李貴男 부장검사)는 28일 구속된 연세대 강화자 교수로부터 수백만원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 교수 2∼3명을 곧 소환키로 했다.
이들은 지난해 연세대 음대 성악과 실기시험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면서 강 교수로부터 150만∼300만원씩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6개 대학 교수 10여명이 서로 다른 대학의 심사위원을 하면서 돈을 받고 실기시험 점수를 올려준 혐의가 포착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또 서울시내 K,S대학 음대 교수 4명이 입시와 관련,수험생 부모들로부터 독자적으로 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종락기자
이들은 지난해 연세대 음대 성악과 실기시험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면서 강 교수로부터 150만∼300만원씩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6개 대학 교수 10여명이 서로 다른 대학의 심사위원을 하면서 돈을 받고 실기시험 점수를 올려준 혐의가 포착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또 서울시내 K,S대학 음대 교수 4명이 입시와 관련,수험생 부모들로부터 독자적으로 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종락기자
1999-11-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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