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16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예산 절감 유공공무원 포상제도’를 도입,시행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업무수행 방식을 개선해비용을 적게 쓴 개인이나 팀을 선발해 오는 12월 포상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획·예산·감사 등 관련부서 4∼5명으로 실무심사반을 구성,서류 검토와 사실 확인을 거쳐 예산 절감 사례의 타당성,파급효과 등을 점검한뒤 시정조정위원회에서 포상 규모와 순위 등을 종합심사할 계획이다.
시는 선발된 공무원을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등으로 분류,50만∼2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이를 위해 기획·예산·감사 등 관련부서 4∼5명으로 실무심사반을 구성,서류 검토와 사실 확인을 거쳐 예산 절감 사례의 타당성,파급효과 등을 점검한뒤 시정조정위원회에서 포상 규모와 순위 등을 종합심사할 계획이다.
시는 선발된 공무원을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등으로 분류,50만∼2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1999-11-1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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