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과의 내부경쟁을 거쳐 나가 본선 탈락이라도 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쁩니다” 행정자치부 중앙공무원교육원이 주최한 17회 공무원 교육훈련 발전 연구대회 강의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산림청 산하 임업연구원의 이광웅(李光雄·사진) 임업 사무관의 소감이다.
올해 공직생활 28년째인 이 사무관은 동료 교수요원 5명과의 내부경쟁을 거쳐 7명이 겨룬 본선에서 영예의 1등상을 받았다.그는 12일 경기도 과천 중앙공무원 교육원에서 최우수상 수상자로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최종심사는 본선에 오른 7명의 교수요원들이 각자 소속된 교육훈련기관에서 교육생들을 상대로 강의하는 모습을 4명의 심사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이뤄졌다.
이 사무관은 전국 시·도 소속 임업직 40명으로 짜여진 임업실무자반에서‘꼭 알아야 할 우리의 경제수종’이라는 강의로 통해 참나무,단풍나무,느티나무 등 산림청이 중요하다고 엄선한 78가지 수종을 중심으로 수종별 특성및 재질과 용도,형태 및 식별법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전 국토의 65%가 산림이면서도 목재 자급률은 4∼5%에불과하며 녹화는 되어 있으나 쓸만한 나무가 없다”면서 “질좋은 경제수종의 선발 및 육성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수종에 따른 적지적수(適地適樹) 원칙 및 식재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주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한다.이어 “기회가 주어진다면 2차 대전 중에도 나무를 심고 가꾼 임업선진국 독일을 방문,산림자원화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지 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올해 공직생활 28년째인 이 사무관은 동료 교수요원 5명과의 내부경쟁을 거쳐 7명이 겨룬 본선에서 영예의 1등상을 받았다.그는 12일 경기도 과천 중앙공무원 교육원에서 최우수상 수상자로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최종심사는 본선에 오른 7명의 교수요원들이 각자 소속된 교육훈련기관에서 교육생들을 상대로 강의하는 모습을 4명의 심사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이뤄졌다.
이 사무관은 전국 시·도 소속 임업직 40명으로 짜여진 임업실무자반에서‘꼭 알아야 할 우리의 경제수종’이라는 강의로 통해 참나무,단풍나무,느티나무 등 산림청이 중요하다고 엄선한 78가지 수종을 중심으로 수종별 특성및 재질과 용도,형태 및 식별법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전 국토의 65%가 산림이면서도 목재 자급률은 4∼5%에불과하며 녹화는 되어 있으나 쓸만한 나무가 없다”면서 “질좋은 경제수종의 선발 및 육성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수종에 따른 적지적수(適地適樹) 원칙 및 식재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주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한다.이어 “기회가 주어진다면 2차 대전 중에도 나무를 심고 가꾼 임업선진국 독일을 방문,산림자원화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지 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1999-11-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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