濠, 英여왕 국가수반 유지

濠, 英여왕 국가수반 유지

입력 1999-11-08 00:00
수정 199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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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런던 AFP AP 연합] 호주 국민들은 6일 치러진 국민투표에서 대통령을 국가원수로 하는 공화제를 거부하고 영국여왕을 국가수반으로 삼는 기존의 국체를 유지키로 했다.

호주 선거관리위원회는 총 투표자 1,236만1,694명중 54.22%인 530만7,181명이 ‘의회 3분의 2 찬성으로 간선 대통령을 뽑아 국가수반으로 삼는’ 내용의 공화제도입 헌법개정안에 반대했다고 발표했다.

반면 공화제 도입 헌법 개정안에 찬성표를 던진 유권자는 전체 투표자의 44.87%인 439만1,587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이번 국민투표에서 헌법개정안이 부결됐음에도 불구,공화제 도입을둘러싼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은 공화제 도입 헌법개정안이 부결된 것에 대해 “종전처럼 호주 국가수반으로 성실하게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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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성명을 통해 “존 하워드 호주총리의 권고를 받아 헌법에 명시된 호주여왕의 직무를 지난 47년간 처럼 최선을 다해 수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1999-11-0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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