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장벽 붕괴 10돌 대대적 행사

베를린장벽 붕괴 10돌 대대적 행사

입력 1999-11-06 00:00
수정 1999-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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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남정호 김규환특파원] 베를린 장벽 붕괴 10주년 기념일인 9일을 앞두고 베를린에서는 4일부터 다양한 행사가 시작됐다.오는 13일까지 계속되는행사는 동서 베를린 경계에 있었던 ‘찰리 검문소’등 베를린 장벽이 서 있던 베를린 시내 중심가에서 벌어진다.

이번 행사기간에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디프겐 베를린 시장으로부터 베를린시 명예 시민증을 선사받을 예정이다. 동서독간 사실상의 통일을 이룩한베를린 장벽 붕괴의 감격을 되살리고 의의를 부각시키기 위해 독일 정부는 9일 국회에서 공식 기념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벽 붕괴 당시 현직에 있었던 헬무트 콜 전 독일 총리,조지부시 전 미국 대통령,미하일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등 ‘3거두’가 초청돼 연설할 예정이다.

jhn@

1999-11-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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