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金東一)는 친절봉사 생활화운동을 통해 모범 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 두명을 24일부터 27일까지 금강산 관광에 보내기로 했다.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실시한 전화 친절도 점검에서 5차례 이상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문화체육과의 조영수(趙英秀·행정8급·37)씨와 황학동사무소의 진혜경(陳惠敬·별정7급·35·여)씨가 모범공무원으로 뽑혔다.
중구는 지난해 초 친절봉사추진반을 구성해 친절교육,전화예정교육,친절도 우미,친절체조,친절마일리지제도 등을 통해 공무원의 친절봉사 분위기를 다 져온 결과 올 1월 서울시의 전화친절도 조사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기도 했 다.
중구는 이에 앞서 지난 2월에도 친절 공무원 두명을 금강산 관광에 보 낸 바 있다.
김재순기자 fidelis@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실시한 전화 친절도 점검에서 5차례 이상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문화체육과의 조영수(趙英秀·행정8급·37)씨와 황학동사무소의 진혜경(陳惠敬·별정7급·35·여)씨가 모범공무원으로 뽑혔다.
중구는 지난해 초 친절봉사추진반을 구성해 친절교육,전화예정교육,친절도 우미,친절체조,친절마일리지제도 등을 통해 공무원의 친절봉사 분위기를 다 져온 결과 올 1월 서울시의 전화친절도 조사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기도 했 다.
중구는 이에 앞서 지난 2월에도 친절 공무원 두명을 금강산 관광에 보 낸 바 있다.
김재순기자 fidelis@
1999-11-0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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