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영(26)이 제1회 파라다이스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데뷔 첫승을 거뒀다.
프로 5년차인 한소영은 28일 클럽700골프장(파72)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3언더파 213타로 우승했다.한소영은 우승상금 2,700만원을 보태 총상금 6,052만4,500원으로 시즌 상금순위가 11위에서 4위로 뛰어 올랐다.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이영미는 합계 2언더파 214타로 준우승했고 홍희선은 합계 1언더파 215타로 3위에 올랐다.
프로 5년차인 한소영은 28일 클럽700골프장(파72)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3언더파 213타로 우승했다.한소영은 우승상금 2,700만원을 보태 총상금 6,052만4,500원으로 시즌 상금순위가 11위에서 4위로 뛰어 올랐다.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이영미는 합계 2언더파 214타로 준우승했고 홍희선은 합계 1언더파 215타로 3위에 올랐다.
1999-10-2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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