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NBC취재팀과 인터뷰

美NBC취재팀과 인터뷰

입력 1999-10-28 00:00
수정 1999-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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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연합] 노근리 양민학살사건 현장에 있었던 한국전 참전 미군이 이달 말 한국을 방문,피해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50년 7월에 발생한 사건 당시 미 육군 제1기갑사단 제7연대 2대대 중화기중대 소속 기관총 사수(상병)였던 에드워드 L.데일리(68·테네시주 클라크스빌 거주)씨는 26일(이하 미국시간)“NBC방송의 주선으로 오는 31일부터 1주일간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씨는“NBC-TV의 유명 앵커인 톰 브로코와 함께 방한할 예정”이라면서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사건 현장에서 당시 상황 등에 관해 NBC팀과인터뷰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씨는 당시 상황과 관련,“여자와 어린이가 있었기 때문에 사격명령이 확실하냐고 상관에게 반문했으나 변함이 없었다”며“피란민들을 향해 정조준하지 않고 노근리 굴다리 큰크리트벽을 향해 총을 쐈다”고 말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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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씨는 다음달 8일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소재 미국교회협의회(NCC)본부에서도 노근리사건 피해자 및 유가족 대표단을 만나 증언과 함께 화해를 모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1999-10-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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