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행정부패 방지연구 反부패행정시스템硏 설치

서울시 행정부패 방지연구 反부패행정시스템硏 설치

입력 1999-10-22 00:00
수정 1999-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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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부패를 전문적으로 연구할 ‘반부패 행정시스템 연구소’가 서울시립대에 설치된다.

고건(高建) 서울시장은 21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국제반부패회의에서 서울시의 부패방지대책이 호평을 얻었다”면서 “민원처리 온라인공개시스템 등 부패방지대책을 이론적으로 연구·발전시키기 위해 서울시립대에 반부패 행정시스템 연구소를 내년에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고시장은 또 “기획예산처로부터 내달 2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공공부문경영혁신 사례로 보고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면서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서도 이 제도가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가을 축제 릴레이 개최 환영… “봄 장미축제 이을 명품 가을 축제 싹 틔워”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3)이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중랑구 일대에서 펼쳐진 가을 축제 릴레이를 반기며, 지역사회가 명실상부한 사계절 문화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그간 중랑구는 대표 봄 행사로 꼽히는 ‘서울장미축제’에 비해 가을에 즐길 만한 콘텐츠가 적다는 아쉬움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박 의원은 중랑천 변을 활용한 가을철 문화예술 예산을 꾸준히 챙기고 축제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해 왔으며, 이 같은 다방면의 노력이 이번 주말 연속 축제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우선 3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중랑구 장미공원 야외무대에서 제15회 그랜드오페라축제 ‘장미공원’의 막이 올랐다.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대상으로 지정된 이번 무대는 600석에 달하는 야외 객석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전석 무료로 선착순 제공됐다. 이어 10월 4일 일요일 오후 5시에는 중화 체육공원에서 ‘제1회 서울 희희낙락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중랑문화원에서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가 함께하는 이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을 음악회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가갔다. 트로트 황태자로 불리는 가수 박현빈과 감성 발라더 가수 유미의 축하공연, 시니어모델 워킹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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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hyoun@

1999-10-2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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