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관리 공영주차장 138곳 내년4월부터 민간위탁

市관리 공영주차장 138곳 내년4월부터 민간위탁

입력 1999-10-22 00:00
수정 1999-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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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그동안 직영해온 시내 138곳 1만452면의 공영주차장에 대한 관리운영권이 내년 4월부터 민간에 넘어간다.

서울시는 21일 공영주차장관리 현대화사업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사업자를공모,심사한 결과 금강개발과 한국교통종합개발,국제도로기기 등 3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업체들이 자기자본을 투자,주차기기와 부대시설을 설치하고 시·구에 기부채납한 뒤 일정기간 무상으로 사용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형태다.

이에 따라 강남지역 동부권은 금강개발이,서부권은 한국교통종합개발이 운영을 맡고 강북지역은 국제도로기기가 맡는다.

시는 공영주차장의 운영권을 이들 업체에 넘길 경우 연간 수입금이 현재 46억원에서 71% 증가한 79억원이 되고 128억원의 주차시설 및 기기 설치비용도 절약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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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1999-10-2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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