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교통환경 좋아졌다”

“관악구 교통환경 좋아졌다”

입력 1999-10-22 00:00
수정 1999-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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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서울시의 시민만족도 평가에서 교통분야 최우수 구로 선정된 관악구가 추진하고 있는 ‘교통환경 개선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관악구는 지난해 10월 ‘교통개선계획실’을 별도기구로 설치하고 자기주차장 갖기,교회·유휴지 공공주차장 활용,승용차 자율10부제,건축물 부설주차장 관리,거주지 우선주차장 확대 등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보다는 현실성있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제도개선에도 노력,거주자우선주차제를 시행하면서 주차구획선별로 주차차량을 지정하지 않고 블록 단위로 주민에게 우선사용권을 부여하는 ‘블록제’를 도입했다.이와 함께 자동차 등록을 위해 구청을 찾는 주민들을 위해 정비자격을 갖춘 공공근로자와 직원으로 구성된 ‘자동차점검 서비스반’을 운영,자동차 등록업무를 더욱 많이 유치해 구 수입을 늘리고 있다.

이 결과 올 상반기 56곳이 자기주차장 갖기에 참여했고,교회나 유휴지를 활용해 2,276면의 주차장을 확보했다.건축물 부설주차장중 불법 용도변경한 1,066건을 적발하고 이면도로에 대한 불법주·정차도 7,623건을 단속하는 등부수효과도 얻었다.

관악구는 시민만족도 평가 최우수 구로 선정돼 받은 3억원의 인센티브를 모두 교통환경개선사업에 재투자,사당동이나 신림4거리 중 1곳을 정해 무인감시카메라를 설치,불법주·정차와 택시합승행위를 단속하기로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조덕현기자 hyoun@
1999-10-2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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