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현역의원·위원장“나 지금 떨고있니”

與 현역의원·위원장“나 지금 떨고있니”

입력 1999-10-12 00:00
수정 1999-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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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는 여권 신당추진위원들이 ‘내년 총선용’임을 숨기지 않았다.1차로 발표된 25명 중 23명이 나설 것이라는 얘기가 핵심인사들로부터 나온다.

해당지역 현역의원과 기존 원외 지구당위원장들은 긴장하고 있다.

강덕기(姜德基)전 서울시 부시장은 고향인 경남 진주보다는 초대 구청장을지낸 서울 강동구에서 출마가 점쳐진다.386세대인 우상호(禹相虎)전연세대총학생회장은 모교를 업고 서울 서대문갑 출마를 준비중이지만 김상현(金相賢)고문과 공천경쟁이 쉽지는 않다.

‘신바람건강학’의 황수관(黃樹寬)연세대교수는 여러 현역의원들의 애를태우는 사례다.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랐지만 경기 시흥·군포에살아 유선호(柳宣浩)의원과 공천경쟁설이 나돌기도 한다.연세대와 가까운 서대문을 출마도 가능한 것으로 예상된다.

유기홍(柳基洪)민화협사무총장은 40년간 기반을 다져왔다며 서울 동대문을공천을 원한다.이곳은 지구당위원장인 김창환(金昌煥)전의원,고려대 학생회장 출신의 허인회(許仁會)당무위원,이인영(李仁榮)초대전대협의장 등도후보자로 거명되고 있어 만만치 않다. 이원성(李源性)전대검차장은 고향인 충북충주출마를 강력 희망해 국민회의와 자민련이 합당하게 되면 자민련 김선길(金善吉)의원과 교통정리가 필요하다.

영남 출신들은 고향 출마를 기피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김경애(金慶愛·부산)동덕여대교수,이태교(李太敎·대구)한성대행정대학원장,정지태(鄭之兌·경북 칠곡)가톨릭대교수는 비례대표 후보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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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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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기자 dcpark@
1999-10-1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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