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악의 이바라키(茨城)현 핵 누출사고 이틀째인 1일 일본 정부는 사고현장에 전문요원을 투입,핵 분열을 차단시킴에 따라 반경 10㎞ 내에 내려진주민 31만명의 가옥 내 대피령을 오후 3시쯤 해제했다.
그러나 현장 부근의 방사능 오염 여부 등 안전성 확인작업이 끝나지 않아반경 350m 내 주민에게 내려졌던 대피령은 계속됐으며 농작물 수확 및 출하를 금지시켰다.
일본 정부는 이바라키 현 도카이무라(東海村)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의 피폭자는 49명으로 늘어났으며 중환자는 2명이라고 밝혔다.
사고현장 부근의 도시는 각급 학교의 휴교와 은행·상가 등의 휴업,철도 및도로의 일부 운행통제로 도시기능이 마비상태에 빠졌다.
사고를 낸 JOC측은 우라늄 산화물을 가공처리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이 규정을 위반,용해장치를 통하지 않고 스테인리스제 용기에 분말을 넣어 초산으로 용해시킨 뒤 용액을 그대로 침전용 탱크에 주입했기 때문에 일어났다고 밝혔다.
황성기기자 marry01@
그러나 현장 부근의 방사능 오염 여부 등 안전성 확인작업이 끝나지 않아반경 350m 내 주민에게 내려졌던 대피령은 계속됐으며 농작물 수확 및 출하를 금지시켰다.
일본 정부는 이바라키 현 도카이무라(東海村)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의 피폭자는 49명으로 늘어났으며 중환자는 2명이라고 밝혔다.
사고현장 부근의 도시는 각급 학교의 휴교와 은행·상가 등의 휴업,철도 및도로의 일부 운행통제로 도시기능이 마비상태에 빠졌다.
사고를 낸 JOC측은 우라늄 산화물을 가공처리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이 규정을 위반,용해장치를 통하지 않고 스테인리스제 용기에 분말을 넣어 초산으로 용해시킨 뒤 용액을 그대로 침전용 탱크에 주입했기 때문에 일어났다고 밝혔다.
황성기기자 marry01@
1999-10-0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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