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의 절반 이상이 화재진압이나 구조활동 중 한차례 이상 부상을당한 적이 있으며 이들 중 3분의 2 이상(77.1%)이 치료비의 일부를 본인이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나라당 이윤성(李允盛)의원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인천시 소방본부 산하소방공무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응답자의 53.5%가 화재 진압이나 구조활동 중 부상을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30일 밝혔다.
박현갑기자
한나라당 이윤성(李允盛)의원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인천시 소방본부 산하소방공무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응답자의 53.5%가 화재 진압이나 구조활동 중 부상을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30일 밝혔다.
박현갑기자
1999-10-01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