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類似파이낸스’ 도 서민울려

‘類似파이낸스’ 도 서민울려

입력 1999-09-21 00:00
수정 1999-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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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청구 파이낸스의 공금횡령으로 촉발된 사태가 소규모 파이낸스 업체와 유사 파이낸스 업계로 확산되면서 투자자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1동 ‘뉴스캐피탈’(대표 최상근·36)은 지난 18일 만기가 된 투자금 지불을 중지하고 대표 최씨가 잠적해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뉴스캐피탈은 지난 4월부터 영업을 시작해 10일마다 8%씩의 배당금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투자자들을 모집,5개 지점을 통해 1,000여명으로부터 200억원 가량을 끌어들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연제구 연산동 ‘청솔금융펀드㈜’는 지난 4월부터 27%의 배당금을 지급한다며 투자자 22명으로부터 3억6,0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대표 이모씨(43)가 경찰에 구속됐다.지난해 2월 설립된 금정구 부곡2동 신신파이낸스도서울지사 임원 2명이 고객투자금 45억원중 30억원을 유용했다는 투자자들의고소가 접수돼 서울 강서경찰서가 수사에 나섰다.

부산 김정한 이기철기자 jhkim@

1999-09-2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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